오늘날 젊은이들은 전례 없는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. 물질적 풍요로 인해 행복한 삶을 사는 것 같지만 정신적으로 많이 가난합니다. 이민사회의 청소년들은 소수자로서의 정체성, 학업성취와 입학에 따른 스트레스, 중독문제, 친구들과의 따돌림, 우울증 등 다양한 문제로 고통 받고 있습니다.
이러한 청소년들을 안아주고 바로 잡아주는 역할은 교회와 사회의 몫이며 어른들의 관심입니다.
우리의 내일을 바꿀 사람은 우리의 청소년들입니다.
청소년센터는 사역을 통해, 양육되고 훈련 받은 청소년들이, 이 땅의 교회와 세상에서 소금과 빛의 역할을 다하는 일꾼으로 그리고 그들이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꿈을 꿉니다.
청소년센터(Asian Youth Center of New York)는 1988년, 한인 교계와 경제계, 및 정부기관 등 한인사회의 광법위한 협력을 통해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산하 비영리기관으로 설립되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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